호호바 오일을 만난지 2년 정도 되가는거 같아요 이제는 온 가족이 같이써요 (예민한남편과 건조하고 침많은 7개월 아들) 오일 공병이 10병 넘게 나온거 같아요 정확하게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저중에 100ml도 많이 썼어요) 얼마나 많이 썼냐는 저한테 중요해요 공병 나오는게 쉽지 않잖아요 손이 자주가고 내 피부가 편안해 해야 자주 쓰고 그러다보면 다쓰게 되고 또 뜯게되고 ㅎㅎㅎ 저는 호호바오일 너무너무 좋아해요 전 없으면 너무 맘 불안해서 항상 쟁여놔요(?) 화장대에 하나. 아기수납함에 하나. 화장실에 하나 항상 이렇게 놓고 써요 ㅎㅎ 제남편은 어디 피부 붉어지고 예민해지면 호호바오일 톡톡 발라요 저는 그게 너무 웃기고 또 기특하고 그래요ㅋㅋ 오일인데 촉촉하게 흡수 잘되고 다음단계 흡수 잘 도와주고 아픈피부에 약이 되어주고 향 좋고 안쓸 이유가 없어요ㅠㅠㅠ👍🏻👍🏻 가격이 살짝 부담이 될때도 있지만 저는 온 가족이 다같이 쓸 수 있으니까 그럴만한거 같아요 우리가족에게 맞는 화장품 찾게되서 너무 기쁘고 오래 쓰고 싶어요 금실대표님 앞으로 100년 넘게 계속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