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평소에도 20살 초반부터 홈케어에 관심 엄-청 많아서 좋다는 에스테틱 제품들 거의 다 써본거 같아요 그러다 임신을 하게되고 피부가 더더 예민해지고 안전하게 쓸수 있는 기초제품을 찾고 있다가 또 몇년동안 핑크원더를 sns로 팔로워 해서 지켜보다가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호호바오일을 첫 구매 했어요 우선 깜짝 놀랐어요. 흡수율 굉장하고 산뜻해요 심지어 향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좋아요 제가 피부가 살짝 건조해서 까진(?) 벗겨진 몸 어느 부분에 몇일 발랐더니 바로 진정되더라구요 뭔가 그때부터 진짜 찐팬 된거 같아요 오일로 시작해서. 코끼리쿠션. 호호바팩클렌저. 토너. 선크림 진짜 가 구매했어요 ㅎㅎ 그렇게 많던 기초 제품 요즘 손 하나도 안대고 모두 호호바 어벤져스친구들만 줄곧 쓰고 있네요 저는 피부가 예민해서 선크림도 막 못발라요ㅜㅜ 눈 시려워서 선크림 바르고 나면 눈물 줄줄줄 흐르고 근데 호호바 선크림은 정말 좋더라구요. 우선 슥 발라도 흡수되고 들뜸없고 백탁없고 살짝의 톤업느낌만 있어요. 그리고 눈시림 없어요 그리고 온 가족이 같이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아가 피부에 닿아도 걱정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코끼리쿠션은 제가 써봤던 쿠션이랑은 달라요 저는 쿠션을 쓰면 들뜨고 하얗게 둥둥 뜨고 피부가 너무 안예뻐 보여서 쿠션 성공을 한적이 1도 없어요 그래서 매일 비비크림만 고집해서 썼었는데.. 진짜 코끼리쿠션 쓰고 그냥 비비. 파데 다 갖다 버렸어요 1도 들뜸 없어요 진짜로 최고에요! 예뻐보이는걸 떠나서 우선 피부가 건강해졌어요 얇아보이던 제 피부가 탱탱(?) 좀 두꺼워졌다고 해야하나.. 이제는 핑크원더에서 제품 나온다고 하면 그냥 겟 하는 접니다 ㅎㅎ 지금 아가 재우면서 쓰는중이라 엉망이지만 무튼 호호바라인들 모두모두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 (저의 루틴은 호호바토너로 닦아내고. 오일바르고. 토너팩하고. 수딩젤. 크림. 선크림. 코끼리쿠션 이렇게 바르고 있어요)